[내돈내산/카페] 오랜만에 온 가로수길에서 아포가토 한 잔(with 뚬)


[내돈내산/카페] 오랜만에 온 가로수길에서 아포가토 한 잔(with 뚬)

20살때 이후로 처음 온 것 같은 신사 가로수길~ 친구 '뚬'과 사랑스런 마라탕을 먹고 (맛은 그냥저냥이었다 뚬은 마라탕 도장깨기중인데 보통이라고 했다) 열심히 가로수길 카페를 서칭한 결과 겟썸커피, 마일스톤, 카페파니니?기억이 잘안난다ㅎㅎ 아포가토가 넘 맛있어보여서 겟썸커피로 향했다! 대충 이런 갬성의 카페다 반지하 카페라서 사알짝 답답한 느낌이 있었다 뚬이 주문한 아이스크림라떼 내가 주문한 애플머시기아포카토 그리고 딸기스콘이다 뚬의 아이스크림라떼 평 -> 생각보다 안달다, 바닐라라떼 시킬걸ㅎ 아무..맛도 안난다 비추라고 한다 나의 아포가토 평 -> 맛있다!!! 추천 컵입구가 작아서 먹기가 살짝 힘들긴 하다 딸기스콘 평 -> 일반적인 스콘맛 )) 결론 (( 딱히 매력이 막 뿜뿜한 느낌은 아니다! 그래도 아포가토가 먹고싶다면? 추천 아, 음악이 사알짝 별로다,, 이상 친구 뚬과 함께한 겟썸커피 내돈내산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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