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님만해민 홈스테이 숙소 아버즈 하우스 Arbor's house

님만해민에서의 숙소는 아버즈 하우스에서 지냈다. 아르테 하우스가 예약 됬어야 했어ㅠㅠ 우리가 예약한 룸 타입은 Standard Queen Room 이고 가격은 2만원 정도였다. 이번 치앙마이 여행은 숙소에 투자를 최대한 안하기로 마음 먹어서 최대한 가성비 좋은 곳으로 찾았다. 님만해민 시내 중심가까지 걸어서 이동이 가능하고 조용한 동네에 있다. 출처 : 아고다 / 베트남 동 금액 참고 체크인 하러 들어온 아버즈 하우스 로비. 로비라고 하기에는 그냥 친구 집에 놀러온 느낌이랄까 친절한 사장님 부부와 귀여운 강아지 2마리가 우리를 반겨줬다. 들어왔을 때 강아지 냄새가 약간 나긴했다.. 냄새에 민감한 사람에게는 아버즈 하우스에 숙박하는 걸 비추천 한다. 방까지 냄새가 올라오진 않지만 로비에서 냄새가 꽤 많이 나는 편 저녁에는 향을 피워서 냄새가 없어지는 듯 했으나 집에 베여있는 냄새까진 안없어지는 듯 했다. 아버즈 하우스는 올드타운과 님만해민, 싼티탐의 중간에 위치해서 이동하기도 좋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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