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짝에 묻힌 일기장 파내기


관짝에 묻힌 일기장 파내기

기말고사 때문에(이후로도 쭉..) 쉬었던 일기 활동을 다시 해보려고 한다. 정말 불태웠던 한 학기를 마치고 종강을 했다! 종강을 하고 난 후엔 정말 망나니같은 삶을 살고 있는데~ 종강하고 한참 들었던 아티스트!!! 이 형님들은 정말 전설이다... 그냥 아무 노래나 들어도 '무적권' 좋습니다 ㅋㅋ 종강하고 다음 주가 내 생일이었기 때문에 종강 후 첫 활동은 생일 파티였다! 친구들과 한강에서 했던 파티 요약 친구들이 준비해준 루피케이크. 너무 귀엽다 ㅠ 너무 귀여운 나머지 화장을 약간 해줬다. (군침이 싸악 도누~) 케이크 선물 정말 감사합니다 형님들 ㅜㅜ 이걸 아까워서 어케 자르징ㅎㅎ 하지만 곧 바로 절망편..우리 친구들은 외과의사가 되고 싶은건지.. 결국 루피를 '수술'시켜 주었다. (아...) 결국 '원숭이 골 요리'가 되어버린 루피 (머리 갈랐더니 피가 철철 나길래 깜짝 놀람ㅋㅋ 의도하고 만든 듯?) 수술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도자기 부수는 노인마냥 '갈기갈기' 찢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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