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사장놈 전무놈이 양아치로


사장님 사장놈 전무놈이 양아치로

어느 날 머리 위에 천동 번개가 친다 사장 놈 개라는 전무 놈이 시뻘건 칼로 내 밥줄을 내리친다. 그길로 회사에서 그만두고 네 가족을 먹여 살리든 회사원은 실직자가 되어 길거리를 방황하고 거리에 낙엽이 되어 이곳저곳을 기웃거리고 있다 35년을 몸담고 열심히 일하면서 내 회사 내 가족처럼 아끼고 아끼면 동고 동락을 해온 회사 에서 사장 놈이 낙하산을 타고 내려와 안하무인으로 사람을 대한다. 전무 놈도 나와 같이 회사 기초부터 같이 닦고 일하면 키워온 회사에서 어느새 사장 놈 개가 되어 안 하무인 으로 닮아 시뻘건 칼을 휘둘러 대는 조폭과 같이 변했다 사장 놈 전무 놈 기분 가는 대로 흘러가는 회사란 큰 강물은 저들의 폭언으로 하늘의 노여움을 받아 태풍의 눈이 되여 천동 번개를 내려치고 회사는 산산 조각이나 쓰레기장으로 변해갈 것이다. 그런 참변을 겪고도 사장 놈은 어디서 시발된 태풍의 눈인지도 모르고 있다 기업이란 무거운 짐을 가벼운 짐으로 생각하면 여기저기 갑질의 선봉대가 되어 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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