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맹 색약 선천진 후천적 원인 차이점 교정치료

색맹 색깔의 빛이 얼마나 원추세포에 흡수되는 가를 통해 색상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원추세포의 흡수량에 따라서 대뇌로 전달되는 자극이 달라져 색깔이 달라지게 됩니다. 색맹이란 시각세포중의 원추세포 이상으로 발생하는 것 입니다. 원추세포는 3가지가 존재해야 색상을 구별할 수 있는데, 이 중 하나가 손상이 있을 경우에는 색상이 제한적으로 보이게 되는 것 입니다. 색약은 색을 인지하는 세포는 존재하지만 기능이 떨어져 색상 구별능력이 저하된 경우를 말하고 있습니다. 색맹 원인 선천적인 원인 유전에 의해 태어났을 때 부터 색 구분 능력에 이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부모가 색맹이나 색약의 경우 자녀 또한 색상 구분이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더글로리의 전재준을 볼 수 있습니다. 전재준이 가진 적록색약은 적색과 녹색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는데, 생물학적 딸인 하예솔 역시 색상 구분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특히 적록색약의 경우 X염색체로 전달되는 특징이 있어 남자아이에게 잘 발생합니다. 후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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