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가볼만한 곳, 두물머리와 소나기마을의 황순원문학관

두물머리 토요일에 길막히기 전 아침 일찍 향한 곳은 바로 두물머리 나루터다. 예전에 양평 여행때도 들렀던 곳이지만, 아침 산책을 하기에 이만한 곳이 없기에 재방문하였다. 함께간 반려견 오공이 산책부터 시키구~ 두물머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 나와있는 스토리텔링 안내판도 있다. 오호, 느티나무가 한그루가 아닌 세그루었구나!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황순원문학관 캠핑 후 일요일 낮엔 이곳 황순원문학관 소나기마을에 들렀다. 먼저 웃고있는듯한(?) 염소들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이빨이 간지러운가, 나무를 왜 뜯고 있니~? 염소들이 군데군데 쉬고 있다. 하얀 새끼염소가 참 귀엽다. 소나기 마을 꽤 넓다. 황순원 문학관도 관람하고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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