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연말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하코네 단독 룸에서 코라쿠엔 코스 야미 새해 일상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하코네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21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 일단 감사의 인사 오지게 박으며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지토리 덕분에 22년 12월 31일을 아주 멋지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 평소 같으면 집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친구들이랑 술 마시며 새해를 맞이했을 텐데.. 이번 연말은 나에게 찰떡같이 어울리는 식당에 갔다. ㅋ 고마워요?! 그곳은 바로 일식 파인 다이닝 하코네 청담! 네이버에 검색하면 아주 긴 이름으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하코네라고 나온다. 전 못 외워요.. 들어가자마자 빠르게 하코네를 찾기 위해서 로비 안내 데스크에 하코네 위치를 여쭤봤다. 찾아가는 건 어렵지 않다. 이정표를 따라 쭉 걸어가면 나옴! 우리는 12월 31일 오후 1시로 예약해뒀고, 시간보다 한 5분 정도 늦은 것 같다. 이거 이거 요놈의 교통체증? 사람들 다 연말인데 어딜 가고 그러세요?! 아무튼, 예약자 이름을 말하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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