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방일지 명대사 및 움짤 (스압주의)


나의 해방일지 명대사 및 움짤 (스압주의)

지난 4월28일 제 59회 백상예술대상이 많은 관심과 환호속에서 끝이 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상을 받는걸 보며 참으로 볼게 많았고 뛰어난 연기자와 감독, 작가들이 많구나라고 생각하던 도중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던 나의 해방일지 연기자들이 상을 못받는 모습을 보며 많이 아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비록 극본상을 받긴 했지만 연기자들에겐 다소 아쉬울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자 나의 해방일지 명대사와 개인적으로 모은 움짤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짤의 저작권이 문제가 된다면 바로 글을 내리겠습니다.) “난 어차피 경기도민이니까 어딜 나가도 서울 나들이다. 그러니까 약속 장소 편하게 정해라. 내가 그러긴 했어. 그래도 적어도 경기도 남부냐 북부냐 동부냐 서부냐 이건 물어봐야 되는 거 아니니?” -염기정이 친구에게- “서울에 살았으면 우리 달랐어?” “달랐어.” “달랐다고 본다.” “난 어디서나 똑같았을 것 같은데. 어디서나... 이랬을 것 같애.” -염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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