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시립 박물관> 신라 불교문화의 절정

양산시립박물관 경상남도 양산시 북정로 78 매일 - 09:00 - 18:00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관람료 : 무료 '양산 시립 박물관'은 2013년 4월 11일 '양산유물전시관'으로 개관 후 2014년 1월 1일에 '양산 시립 박물관'으로 명칭을 바꾼 종합 박물관이다. 주로 상고시대 유물이나 신라의 불교문화가 꽃 피던 시절의 유물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다. 현재 1층에는 발달 장애인분들의 전시회가 열려 있다. 다양한 물품부터 작품까지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귀띔으로 들으니 대략 호수당 10만 원 정도라고 한다. 여러 작품들 중 인상 깊었던 것만 찍어봤다. 특히나 저 오로라의 표현은 질감이나 색감 표현 방법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이런 돌들은 얼핏 보면 길가에 치이는 돌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어찌 알고 구별하시는지 신기하다. 돌로 만든 칼이나 화살촉은 그나마 특이해서 알아보기 쉽다. 삼한시대 역사는 기록이 아닌, 고고학에 의존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이런 유물이나 유적들이 특히나 소중...

원문링크 : <양산 시립 박물관> 신라 불교문화의 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