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버거 오늘 저녁 메뉴로 추천합니다

노브랜드 버거 오늘 저녁 메뉴로 추천합니다 이웃님들 즐거운 주말 저녁 식사는 하셨나요?? 저는 오늘 간단하게(?) 노브랜드 버거를 먹었네요. 간단하게(?) 버거 2개를 먹었는데요. 10시쯤 배가 고플 것 같아서 빨리 자려구요ㅎㅎ 불금이라 다들 밖에서 좋은 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시겠죠?? 부럽습니다!! 저도 총각 때는 지금의 와이프와 둘이(?) 홍대, 강남 할 것 없이 엄청 돌아다니며 지인들 만나 술도 마시고 했는데 아이들이 태어나고는 웬만해서는 집에서 술을 마시고 일 때문에 사람들을 만나는 것 아니면 거의 밖에서 술을 마실 일이 없네요. 한 번씩 고향에 가면 와이프와 아이들 처갓집에 맡겨놓고 밖에 나가서 친구들이랑 만나서 술도 마시고 그랬는데 이제 나이가 들다 보니 그것도 기회가 점점 줄어드네요. 아이들 때문에 고향에 내려가는 일도 줄어 들었고 무엇보다 친구들 사이에서 조금 빨리 결혼한 편인데 그때는 총각이었던 친구들이 와이프 전화 한 통에 쩔쩔매면서 일찍 집에 들어가려고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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