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에 첫째, 둘째와 에버랜드 방문기를 기록해보려고 한다. 처음 5월4일에 아무것도 모르고 갔다가 유아 놀이기구를 2개만 타고온 대참사를 맛보고 온 후 2주 뒤에 다시 한번 도전했다. 역시 아이와 함께하는 놀이공원 나들이는 정보를 얻고 가야 편하게 다닐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하는 에버랜드 나들이였다. 처음 방문하게 된 계기는 회사에서 법인회원으로 5만원을 내고 가입하면 총 20매에 대한 에버랜드 티켓을 1-2만원선으로 구매하여 방문할 수 있다고 하여 가입 후 다녀왔다. 5월 4일 대참사를 맞게 된 이유는 주말에 갔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안일하게 생각해서 느즈막이 갔고, 줄서기 예약이라는 기능도 몰랐었고, 지도앱 한번 켜보지 않고 에버랜드에 어떤 위치에 어떤 놀이기구가 있는지도 몰랐어서 그냥 유모차..
원문링크 : 15개월, 38개월 아기랑 용인 에버랜드 다녀온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