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월, 38개월 아기랑 용인 에버랜드 다녀온 기록


15개월, 38개월 아기랑 용인 에버랜드 다녀온 기록

5월달에 첫째, 둘째와 에버랜드 방문기를 기록해보려고 한다. 처음 5월4일에 아무것도 모르고 갔다가 유아 놀이기구를 2개만 타고온 대참사를 맛보고 온 후 2주 뒤에 다시 한번 도전했다. 역시 아이와 함께하는 놀이공원 나들이는 정보를 얻고 가야 편하게 다닐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하는 에버랜드 나들이였다. 처음 방문하게 된 계기는 회사에서 법인회원으로 5만원을 내고 가입하면 총 20매에 대한 에버랜드 티켓을 1-2만원선으로 구매하여 방문할 수 있다고 하여 가입 후 다녀왔다. 5월 4일 대참사를 맞게 된 이유는 주말에 갔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안일하게 생각해서 느즈막이 갔고, 줄서기 예약이라는 기능도 몰랐었고, 지도앱 한번 켜보지 않고 에버랜드에 어떤 위치에 어떤 놀이기구가 있는지도 몰랐어서 그냥 유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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