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0 - 제주도 아기랑 콩콩하우스 3박4일, 신분증 없이 국내선 탑승기


2023.06.10 - 제주도 아기랑 콩콩하우스 3박4일, 신분증 없이 국내선 탑승기

날이 더 더워지기 전에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 미리 여름휴가를 다녀온 셈이다. 요즘 세부가 제주도보다 싸다는 얘기가 있었지만, 아직 둘째가 16개월이 막 되었기에 장시간 비행기는 주변분들에게도 민폐이고, 아이들에게도 힘든 일정이 될거 같아서 가까운 제주도로 선택했다. 비행기부터 일단 먼저 예약하고, 숙소를 뒤졌다. 최종적으로 콩콩하우스를 선택한 이유는 제주도는 6월달이어도 강수확율이 오락가락해서 실내에서도 에너지를 뺄 수 있는 숙소였으면 하는 바람으로 숙소를 골랐다. 내가 생각한 기준보다 가격대가 있었지만 결론적으로는 전혀 후회없는 선택이었다! (내돈내산) 그러나.. 시작부터 엄청난 고난이었다... 이 광경을 보기까지.. 주차를 하고 난 직후 불과 1시간이라는 시간만에.. 아직 본격 여름도 시작되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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