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사는 것들은 넘 힘들어요.

작은 일에도 쉽~게 감동…하는 저는 그런 사람이랍니다^^ 그래서 사소한 일들도 더 신나고 기분좋게 보내볼 수 있죠. 제 일상도 귀하고 소중하고 다른 사람의 하루도 정말 소중해서 정성스레 이곳에다 적죠. 이야기 하나 시작해도될까요? ^_^ 웃음 한 가득 나오는 그런…. 얘기라니… 하하~~ 나 혼자 사는 것들은 넘 힘들어요. 혼자 살려고 하면 너무 힘들죠 일단은 집 구하는 것 부터가 곤란해요 진짜 나는 편하게 살아왔구나 라는게 느껴진답니다. 가족 밥이 그리울 때가 많아요, 이것은 정말 모두가 느낄 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아플때는 정말 서럽습니다. 토닥여주는 주는 인간은 찾을 수 존재하지 않고 홀로 약 먹고도 끙끙 앓는 저녁이면 얼마나 슬퍼요 … 머리가 아파서 우는게 아니라 서러워서 눈물이 나오는 건가봐요 그래도 나아지면 언제 아팠니? 하듯 튼튼해 져요 그리고 밥 고민이 매우 힘들어요. 집안에 있으면 부모님이 해놓은 반찬들로도 때우자 하고 자주는 아니지만 가족끼리 밥도 해먹는데 자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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