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기습적인 눈'…지각사태·교통사고 속출


[공유] '기습적인 눈'…지각사태·교통사고 속출

출처 카페 > 스튜어디스 & 스튜어드 카페|까망공주 '기습적인 눈'…지각사태·교통사고 속출 노컷뉴스|기사입력 2008-01-11 11:39 |최종수정2008-01-11 11:44 오늘(11일) 서울과 중부지방의 출근길이 기습적인 눈으로 뒤덮이면서 각 대학에서 예정됐던 논술고사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고, 직장인들의 지각 사태가 속출했다. 빙판길 교통사고도 잇따랐다.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 기습적으로 내린 눈으로 곳곳에 교통사고가 잇따라 극심한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때문에 오늘 예정된 서울 주요 대학 논술 시험에 제 시간에 도착하지 못한 수험생들의 문의 전화가 빗발치자 대학들이 시험 시간을 늦추는 소동이 빚어졌다. 서울대는 당초 오전 9시까지 입실을 완료한 뒤 10시부터 논술시험을 치를 계획이었으나 절반에 가까운 수험생이 지각하자 시험 시간을 한 시간 늦췄다. 서울대 김영정 입학관리 본부장은 "11시까지 들어오면 시험은 칠 수 있지만 유의사항을 못 듣는 등의 불이익은 감수해야 한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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