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침일찍 하루를 시작하는 이유

아침잠이 그렇게도 많았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아침잠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그저 나이가 먹어서 인가? 라고 생각을 했지만 꿀잠을 포기할 정도로 나이가 많이 먹은것도 사실 아니다. 그런데 그 해답을 드디어 찾은것 같다 바로 아침일찍 일어나 남들보다 하루를 길게 사용할수 있음을 느끼면서 느끼는 나만의 희열감 하루를 길게 사용할수 있는만큼 내가 이루고자 하는 꿈들에 한발자국씩 더욱 다가갈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하루를 바쁘고 부지런하게 살아가게 된것같다. 아침 공기가 시원하다 못해 상당히 매섭게 느껴진다. 영하 10도를 가리키는 온도게를 보니 밖은 상당히 추운것을 알수 있다. 절기상 입춘이 바로 어제였는데 아직 겨울이 지나가기에는 시간이 많이 남은듯하다.. 남은 겨울도 부지런하게 하루를 시작하며 나의 꿈을 위해서 하루를 힘차게 시작해보자고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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