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뻬씨의 행복여행


꾸뻬씨의 행복여행

꾸뻬씨의 행복여행 책 선물 받다. 책을 선물 받은게 얼마만인지 기억이 나지 않을정도로 오랜만에 책 선물을 받았다. 요즘 책을 읽는 사람들이 많이 없다고 하는데 그건 나도 포함된 말이였다. 예전에는 그래도 가끔 책을 읽었는데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책을 손에서 놨던거 같다. 신문도 폰으로 읽고 영화도 폰으로 보는 세상에 활자로 된 책을 읽는게 불편할지도 모르지만 오랜만에 한장한장 넘겨가면서 책을 보니까 책은 책 만의 매력이 있다. 요즘은 화장실을 갈때도 스마트폰을 들고 가야지 맘이 편하지만 예전에는 화장실 갈때 신문을 꼭 들고 가거나 잡지책이라고 들고 갔던 시절이 있었는데... 내가 얼마나 책을 읽었는지 마지막으로 읽었던 책이 기억이 나질 않아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공지영 작가의 봉순이 언니가 마지막이였던거롤 기억한다. 중간에 몇장씩 책을 읽어본적은 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보건 봉순이 언니가 마지막.. 요즘은 책도 i book 으로 보는 세상에 책 선물을 받으니까 너무 좋다. 어떤 책인...


#일상·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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