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사회복지사로 일하게 되었어요


요양원 사회복지사로 일하게 되었어요

안녕하세요 공부하는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사 경력은 10년이 넘었지만 요양원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는 것은 처음이고 이제 4개월이 되어갑니다. 사회복지 쪽 일이 급여는 적고 일은 많고 힘들다 보니 나이가 들어가고 체력이 떨어 지면서 이제는 복지 사일은 그만하자 하고 중간에 다른 일도 해보았지만 결국 요양원에서 사회복지사 일을 다시 하게 되었네요 나이 들어가면서 익숙한 일에 적응이 되어 새로운 일을 시작하거나 직장 옮기는 것을 대부분 꺼려 하지요 그래서 힘들어도 그 자리에서 버티는 동료들도 보았고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새로운 스트레스를 이겨낼 자신이 없다며 버티는 사람들도 보았어요. 경제적 이유로 버티는 경우도 있지만 이직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더라고요. 저도 고민 끝에 이직한 경우가 몇 번 있었는데 막상 이직을 해보니 오히려 더 가감해지고 새로운 것을 찾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현재 새로운 직장 요양원에서 처음 걱정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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