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싫어! 인천시청 텐동, 우동맛집 다온

다이어트로 오늘은 친구랑 샐러드를 먹기로 했다. 열심히 인천시청 샐러드 집을 찾았는데 아니...약속 날 비도 오고 샐러드 집 찾으러 가면서 보니까 맛집이 너무 많이 보이고 이런이런~ 찾아놓은 샐러드 집이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네?? 난 오늘 샐러드를 꼬옥~~ 먹으려 했는데 어쩔수 없이 텐덩 맛집으로 갔다. 비가 와서 더 운치 있는 텐동 맛집 다온 비가 추적추적 오니 우동도 왠지 먹고 싶도 술도 안먹으면서.. 하이볼 마시기 좋은 분위기 있는 가게로 갔다 ㅎㅎ 규동도 먹고 싶고, 우동도 먹고 싶고, 소바도 먹고 싶고 돈까스 카레도 먹고 싶고, 아지마타고동도 먹고 싶고 한참 먹고 싶을게 많은 27살~ 키오스크로 빠르게 주문 후 친구랑 도란도란 이야기 타임~ Previous image Next image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지만 이제 나 김도니 블로거의 피가 흐르니 사진 절대 포기 못해! 야무지게 가게 내부를 찍었다. 가게 내부는 많이 넓지는 않은데 그래도 10~13명 정도는 들어 갈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