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1.03


12.22~1.03

써두고 임시저장 해둔게 모두 사라졌다. 아•• 다시 써야지 뭐. 부기집에 히터달고 살맛나는지 밥도 엄청 먹는당 (엄청 먹어서 당황;;) 일정량이 있는데 나만보면 밥달라고 해서 마음이 너무 약해진다.. 탕수육 전문점에서 시켜 먹는데 생각보다 그저그럼. 하남살때 언니랑 시켜먹던 곳이 자꾸만 생각났당 거기가 진짜 맛있었는데•• 아단소니 모체가 아래부터 죽어가서 어쩔 수 없이 컷팅식 하고, 물꽂이로 뿌리 내렸는데 모체가 기적적으로 살아남 나야 뭐 좋지! 눈이 펑펑 내리는게 너무 좋았어 이렇게 많이 내릴줄은 전혀 몰랐기도 하지만 이렇게까지 내리는 건 정말 처음인듯 시간이 잘 안나서 카페를 요즘 못갔는데 봉선동카페 생겨서 방문~ 사진 왜 저렇게 찍힌건진 모르겠지만 •• 여기도 필터커피인데 나쁘지 않았다 28일에 단짱이 놀러와서 나랑 배그도 하고 맛난것도 먹고, pc방 가기 전 단짱이 포켓몬카드도 사줬음. 단짱은 찬석이라도 나왓지만 난 무슨 개구리만 나옴 ㅠ. 단짱선물로 인센스홀더 + 책갈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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