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할 책은 바로 은유 작가의 '쓰기의 말들'이다. 나온지는 3년정도 됐지만, 학교에서 좋은 기회로 책을 얻게 되어 읽었던 책이다. 이 책은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보면 좋을 책이다. 글을 쓰고 싶은데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를 때, 이 책을 보면 도움이 된다. 내용은 글 쓰는 작가 본인의 이야기를 소주제마다 짧게 일기 쓰는듯한 형식으로 되어있다. 본인이 글을 쓰는데 어떤 부분이 어렵고 어떤 부분을 고민했었는지가 적혀있다. 또 작가 본인의 '글쓰기'와 관련된 여러 가지 경험도 적혀있다. 실제로 작가님은 글쓰기 수업과 강의를 다니신다. 우리학교에도 한 번 방문해 주셨었고. 싸인은 못 받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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