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날


소비자의 날

From, 블로그씨 오늘은 소비자의 날! 현명하게 소비하는 나만의 방법이 있나요? 필요한 것 / 공부가 되는 소비 / 사고 싶은 것 / 마음을 표현하는 소비 제 메모장엔 이런 식의 카테고리로 마음 속에 있는 소비를 모두 적어요. 정해진 지출 금액 안에서 비율을 순서대로 책정합니다 ~~ 필요한 것은 사야되는 것들이고... 공부가 되는 소비는 책 한권, 문제집 한권, 강의 듣는 것 등 미래를 준비하는 소비를 잡아요. 사고 싶은 것은 2달이나 3달까지 좀 참았다가 사는 편입니다.. 광고에 혹해서 샀다가 많이 망했던 이력들이 있어서.. ㅋㅋㅋ 너무 아끼려니까 마음이 퍽퍽해지더라고요.. 마음을 표현하는 소비에는 친한 지인이나 가족의 생일 또는 기쁜 일이 있을 때,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을 때 지출을 따로 잡아요. 기분 같아선 더 많은 사람들을 챙기고 싶지만 어디 내 지갑 형편이 그런가요..ㅜ ㅜ 아이가 태어나면 또 제 소비는 달라지겠죠?? 지금은 신혼이니 이 정도는 허락하면서 삽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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