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정리. 필라테스 시작한지 4년이 됨


근황정리. 필라테스 시작한지 4년이 됨

4년 전 오늘 필라테스를 하러 버스로 한 시간 걸리는 거리를 오가며 불투명한 미래를 망상하던게 10년 전 같이 느껴진다. 아직 4년 밖에 안지났다니 놀랍다. 시간이 지나니 그 불투명한 미래가 조금은 선명해지고 있으나 아직까진 불만족이다. 스스로가 만족하려면 해야할 일이 너무 많다. 내년 3월이 되면 강사생활 시작한지 4년이 된다. 어디가서 무언갈 4년이나 했다면 대단한거 아닌가 싶을 정도인데 나 스스로는 별로 대단한 것 같지 않다.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끼니까 그런 것 같다. 요즘 화가 너무 많이 난다. 지나간 것들에 대한 후회가 화로 자꾸 바껴서 표출된다. 엄청난 양의 글을 키보드로 치고 나면 다시 화가 사그러들어 글을 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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