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소송]소송 중 이런일도??(실제사례)


[상간소송]소송 중 이런일도??(실제사례)

# A는 B에게서 상간녀 소송을 당했는데, B의 남편 C를 한 번도 본 사실이 없었고, B가 제출한 증거 중 문자메세지에 적힌 전화번호는 자신의 것도 아니었다. 이에 A는 당연히 법원에서 기각판단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않았고, A의 남편 D는 위 상간녀 소송 중에 C를 상대로 상간남 소송을 제기하였다. D는 자신의 아내 A가 무고한 재판에 휘말린 것에 대해 억울한 마음에 이렇게라도 하면 B가 A에 대한 상간녀 소송을 취하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결과는 A의 패소. 판사는 A의 주장과 같이 A와 C 사이에 부정한 행위가 없었다고 한다면, A의 남편 D가 C를 상대로 상간남 소송을 제기할 이유가 없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A가 상간녀 사건에서 자신의 억울함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D가 C에 대한 상간남 소송을 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결과는 바뀌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두 사건이 전부 확정된 다음 A와 D는 사건을 들고 찾아왔는데 그 때는 이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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