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명: 야식 증후군? 웃어넘기다가 큰 코 다칩니다


진단명: 야식 증후군? 웃어넘기다가 큰 코 다칩니다

목차 서론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일상이 불규칙해진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편의점이나 24시간 문을 여는 음식점, 특히 배달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서비스가 늘어나면서 늦은 밤에도 손쉽게 먹고 싶은 음식을 바로 먹을 수가 있습니다. 그로 인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야식 습관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되는데요. 그러나, 습관적인 야식은 비만 뿐만 아니라 여러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야식증후군이란? 야식증후군이란 저녁 7시 이후의 식사량이 하루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이는 1955년 미국의 앨버트 스턴커드(Albert Stunkard) 박사가 처음으로 발표한 질환입니다. 학계에서는 아침·점심에는 식욕이 없어 적게 먹다가 저녁에 몰아서 식사하는 증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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