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수능이 150일 남은 상황입니다. 수험생들이 디데이를 세어가며 수능 준비에 한창 노력할 시기인데입니다. 6월 15일 윤석열 대통령의 수능에 대한 발언이 교육계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무슨 말을 했을까? 교육부 장관에게 '학교에서 배우지 않은 내용이나, 배경지식을 지나치게 요구하는 문제를 수능에서 내지 말라'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에 교육부는 '수능을 쉽게 내라'라고 주문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고합니다. 그러자 몇 시간 뒤 대통령실과 교육부가 윤대통령의 말을 수정한 자료를 내놨는데, '변별력을 갖추되 학교에서 배우지 않은 내용은 수능에서 빼라는 얘기지, 난이도를 쉽게 하라는 건 아니다.' 하지만 교육계에서는 수능 난이도에 대한 얘기로 받아들여지면서 혼란은 여전하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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