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연인" 보석같은 대사들 유길채 편


드라마

드라마 "연인" 보석 같은 명대사 모음입니다. 지난 이장현 편에 이어서 오늘은 유길채 편입니다. 유길채의 명대사들은 너무나 애틋하네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으니 최종화 까지 보신 분들만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드라마 "연인" 유길채 명대사 모음 언젠가 내게 물으셨지요. 그날 그네를 구르며 무슨 생각을 했느냐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답했지만 실은 생생히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날 어쩐지 꿈속 낭군님이 내게 오실 것 같았지요. -"연인" 2화 중- 내가 바라는 것은 오직 변치 않을 사람에게 변치않을 마음을 주는 것뿐인데... 난 그저 연모하는 이와 더불어 봄에는 꽃구경하고 여름엔 냇물에 발 담그고 가을에 머루주를 겨울에 꺼내 마시면서 함께 늙어가길 바랄 뿐인데... -"연인" 2화 중- 이젠 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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