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월16일)이 그 날... 세월호는 투명하게 규명되야


오늘(4월16일)이 그 날... 세월호는 투명하게 규명되야

일상은 행복 오늘(4월16일)이 그 날... 세월호는 투명하게 규명되야 돌핀샘 2018. 4. 26. 20:4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오늘이 그 날 이구나~~ 불러도 대답없는... 죽도록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차라리 시신으로라도 본다면 소원이 없겠다던... 세월호!! 피우지도 못한 꽃봉우리들... 산이 울고 강이 울고 하늘이 울고 땅이 울었던 그날!! 그들을 지켜주지 못한 죄책감과 아픔을 느끼기는 커녕 무시, 비아냥, 무책임으로 일관하더니 결국 쇠고랑을 찬 모습을 보게 되었지. 꼭 세월호가 아니라도 말이지~~ 보고파도 너무 보고프고 슬퍼도 너무 슬픈게 비단 그들 부모나 동료나 지인들 뿐이었겠나~~ 산천초목이 다 그러했는걸... 정말 그립겠다 특히 오늘... 매년 이 날은 살아서 숨쉬는것도 미안한 날이겠구나...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끝까지 알아내야 한다. 확실하게 원인이 규명되어 억울하게 떠나간 이들의 영혼을 달래주어야 한다. 아침 8시30분 해가 뜨기 시작한 후 몇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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