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 - 문학, 철학, 역사, 인간, 디지털, 정보화, 다양한 문화산업까지 두루 공부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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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떻게 공부를 좀 더 해볼까 많이 고민했는데 심리상담학은 생각보다 공부의 양이나 질에서 많은 인내와 시간, 경제적인 부분까지 고려할 부분이 많은 것 같아서 고민이 되는 중이었다. 심리학 대학원 준비는 반드시 심리학 학사 조건이 갖추어져야 가능하기에 이 나이에도 대학 캠퍼스를 밟은 뒤 대학원까지 생각했지만 현실은~ 많은 우려의 시선이 가득했다. 나 또한 솔직히 대학을 다시 다니는 것에 자신이 없었다. 편입준비를 위해 영어 공부를 조금씩 하고 있긴 했지만 공부가 쉽사리 손에 붙지 않았다. 방송통신대학교는 학과마다 커리큘럼도 탄탄하고 하고자 노력만 한다면 정말 저렴한 수업료(거의 공짜에 가까운 등록금..)로 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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