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06 일기 (블챌 아닌 레알 일기)


230106 일기 (블챌 아닌 레알 일기)

문득 생각해 보니 한해를 정리하며 일기를 남겼었던 것 같은데 2022년은 생각없이 지나 보낸 것 같다. 일단 한해 동안 가족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보냈음에 감사하고 2023년도 그랬으면 좋겠다. 평소 같았으면 관심도 없었을텐데 주식이란 걸 하다보니 뉴스에 관심을 갖게 되고 또 무슨일이 벌어지면 직접 피부에 와닿다 보니 피곤하지는 않지만 피곤하게 시간을 보낸 느낌도 난다. 금리가 너무 올라 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까 생각하면 너무나도 끔찍하다;; 새해라고 해서 특별히 할 것은 없고 따뜻해지면 태어날 둘째를 맞을 준비를 해야하고 하는 일 잘하면서 은퇴 시점을 바라보며 진행하고 있는 재테크도 잘 진행 해야할 것 같다. 오늘은 출근을 안했는데 아침에 아드님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헌혈차가 온다는 문자를 받고 16회째 헌혈을 했다. 12월에 했었어야 하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미뤄졌는데 오늘 했으니 아마도 올해 20회를 채우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


#한마음혈액원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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