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이 많이 필요한 영상기자들


이어폰이 많이 필요한 영상기자들

우리나라 최고 병원인 서울대병원에 왔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테러를 당해 입원한 곳입니다. 서울대병원에서 현장 중계를 진행할 예정인데요. 한 시간 정도 일찍 와서 분위기 스케치를 해서 보내주고, 현장을 둘러보았습니다. 보통 생방송 20분 전에 오디오 테스트를 진행하므로 여러 변수에 대비해 한 시간 전에는 현장에 도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주변에 큰 소음이 있는 상황이라면 마이크를 입에 바짝 대고, 멘트를 큰 목소리로 하는 것으로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합니다. 혹시 귀에 들리지 않는 전기적인 잡음이 있을 수 있으므로 촬영 중 오디오 모니터는 꼭 하는 것이 좋고요. 모니터링을 하려면 이어폰이 필요하겠죠? 취재할 때 이어폰을 항시 가지고 다니며 사용하므로 금방 망가지게 되는데요. 그래서 너무 비싼 제품을 사용하기가 꺼려지더라고요. 또 생방송 중 진행팀과 통화를 하면서 손을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블루투스 이어폰도 자주 사용합니다. 이날은 한쪽 귀에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다른 쪽 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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