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의원면직 D-28 (나를 우쭈쭈 해줄 필요)


공무원 의원면직 D-28 (나를 우쭈쭈 해줄 필요)

그만두기를 처음 고려한 건 2월말. 결정한 건 4월 23일이다. 그날 사건이 있었다. 여기 적을 수는 없는데 암튼.. 좋은 트리거가 되었지. 지금 생각하면 그런 일련의 짜증스러운 인간들, 환경과 상황들에 감사할 따름. 그때부터 만 4개월 + 5일이 흘렀다. 많은 구상, 시도, 경험을 해왔다. 정말 긴 4개월이었던 거 같다. 나도 그렇고 사람들은 보통 시간이 빠르게 간다고 불평들 하지만, 실제로는, 4개월만 하더라도 상상하기 어려울 만큼 많은 걸 이룰 수 있는 긴 기간이다. 로마 철학자 세네카가 '사람들은 시간이 없다고 항상 불평하면서 마치 시간이 무한정 있는 듯 행동한다.' 라 했다지? 암튼 이렇게 느끼는 게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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