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의원면직 D-20 (베팅과 선택, 그리고 결과 감수)


공무원 의원면직 D-20 (베팅과 선택, 그리고 결과 감수)

아침 5:30에 알람을 듣고 깬다. 정말.. 지옥이 펼쳐진다. 극도로 싫다. 그러나, 가야하겠지.. 하며 일어난다. 대충 챙기고 공항으로 간다. 시간은 철저히 맞추는 편이라 꽤 일찍 도착했다. 집 나가면서부터 비행기 기다리면서까지 스트레스를 줄여줄 통화를 쭉 해간다. 통화를 끊고 결국 탄다. 요즘은 교통수단에서 잠을 자도 기껏 30분 이런다. 예전에는 7시간도 스트레이트로 잤는데.. 안 그래도 피곤해 죽겠는데 늙으면 잠이 준다는 명제가 다시 한 번 참으로 다가와서, 존나 슬펐다. 공항에 도착했더니 친척이 데리러 왔다. 같이 차를 타고 간다. 그 안에서 예전보다 더 시니컬해진 나를 느꼈나보다. 나도 느낀다. 내 방어기제가 더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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