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교육연구소] 영국 여왕의 죽음을 애도하지 않는 사람들


[민중교육연구소] 영국 여왕의 죽음을 애도하지 않는 사람들

영국 여왕의 죽음을 애도하지 않는 사람들 이의엽 민중교육연구소 소장 지난 8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이 19일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치러진다. 엘리자베스 2세는 영국 여왕으로 70년 214일간 재임하여 영국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재임한 국왕이다. 영국(Britain)의 정식 국명은 그레이트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이다. 영국은 연합왕국(UK, United Kingdom)이고 입헌군주국이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한때 제국주의를 대표했던 ‘대영제국’을 상징하는 존재다. 현재도 대영제국의 잔재로서 영국연방(영연방·Commonwealth of Nations)이 남아있다. 영연방은 과거 영국의 식민지에서 지금은 독립했으나 여전히 영국 국왕을 상징적인 국가 원수로 여기는 국가들의 연합체다. 영연방 56개 국가 중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자메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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