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두꺼운 토마호크 스테이크. 이것부터 준비하세요.


너무 두꺼운 토마호크 스테이크. 이것부터 준비하세요.

토마호크 스테이크가 먹고 싶었다. 두껍다. 어떻게 굽지.. 요리용 온도계를 이제야 샀다... 겨우(?)만 얼마짜린데 뭘 얼마나 아끼겠다고 그걸 안사고 있었나. 말도 안되는 방법으로 요리 고수인척! 아까운 스테이크 고기, 웰던이 되어 많이 날려먹었다. 나는 집에서 요리 하는 것을 즐기는 편이다. 20대 때 부터 독립해서 살아 오다보니 그런 것도 있지만, 밖에서 무언가를 먹으면 너무 맛이 있는데, 무언가 모자란 느낌을 받게 되고, 그 부분을 직접 요리해서 채워보려는 시도를 해왔다. 예를 들면 오마카세 초밥집에서 우니, 단새우 초밥이 너무 맛이 있었다면, 한피스 추가에 만원을 넘게 받는다... 그래서 집에서 우니, 단새우 초밥을 해서 잔뜩 해먹는 식이다. 그러면 당분간 그 음식은 찾지 않음. 참고로 아래 사진의 우니와 단새우는 약 5~6만원 정도에 구매했다. 초밥용 단촛물(단 식초)도 들어있어서 쉽게 샤리(초밥용 밥)도 만들수 있었다. 이건 그냥 만들면 되니 조리법도 딱히 없다. 우니와 ...


#미디엄레어 #스테이크굽기별온도 #스테이크제대로굽기 #요리용탐침온도계 #이케아 #조리용탐침온도계 #코스트코 #토마호크스테이크 #후기

원문링크 : 너무 두꺼운 토마호크 스테이크. 이것부터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