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태국 한달 살기의 추억 (220623-220723)


[Intro] 태국 한달 살기의 추억 (220623-220723)

5월의 어느 봄날이었다. 와이프랑 봄소풍을 열심히 다니다 이제 해외에 나가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역시 이미 유럽은 마스크도 안 쓰고 다니고 동남아도 여행 제한이 대부분 풀려있었다. 다만 내년에 유럽부터 세계일주를 할 예정이라 선택지는 아시아에 한정지었다. 워밍업이랄까. 어디로 갈까하다 예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던 치앙마이로 일단 행선지를 정했다. 먼저 생각난 건 일본이었으나 코로나로 입국을 제한하던 때라 불가능 했고, 그럼 동남아 어딜 가볼까하다 예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던 치앙마이로 일단 행선지를 정했다. 치앙마이에서만 한달을 있기는 아직 검증된게 없어서 우선 방콕으로 왕복항공권을 검색해보고 제주항공으로 862,550원에 2인 짐추가해서 냅다 결제했다. 항공권은 오늘이 제일 저렴하니깐. 치앙마이 타패문 근처 해자 앞에서 한 컷. 치앙마이는 살짝 발리 우붓을 기대하고 갔는데 아직 코로나 영향 때문인지 문 닫은 가게도 많고 관광객도 적어서 님만해민 쪽은 그나마 괜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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