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빠른 시간 속에서 제대로 살고 있을까

8월 7일(주일) 514챌린지 거절당할 용기에 대해 카드 뉴스를 만들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한참 정리하며 출근 준비하고 있는데 갑자기 각종 카톡방에서 머니에디터 이름이 호출되며 알람이 계속 떴다. 514챌린지 후기에 당첨된 것이다. 남편도 좋겠네 한 말로 끝났던 것을 캡처한 화면까지 함께 올라오며 축하 인사가 많이 올라왔다. 매일 글을 써 올리면서도 가끔 허공에 대고 외치는 메아리 같을 때가 있는데 여러 사람들이 닉네임과 내용을 기억하고 축하했다는 것이 감사했다. 주말에는 언제나 강의와 책을 몰아서 본다. 블로그 글을 좀 써서 저축하고 싶은데, 언제나 실패다. 겨우 하나 저장해도 다음날 잠시 편할 뿐, 계속된 저장이 없으니 힘들다. 거절당하는 용기(feat. 514 챌린지, 굿짹월드, 김미경 캡틴) 8월 514 챌린지 7일째 날입니다. 매월 1-14일까지 새벽 5시에 일어나 김미경 캡틴의 라이브 강의를 들은 후... blog.naver.com 8월 8일(월) 김동석 강사가 올려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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