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출된 활화지옥 ⅲ


현출된 활화지옥 ⅲ

습관처럼 킨 노트북을 역시 습관처럼 닫은 종훈은 태블릿은 소파에 그대로 둔채 일어나서 그대로 다시 침대에 누웠다. 오늘의 일정을 원래보다 일찍 수행하려는 것은 아니었지만, 아무런 생각조차 들지 않아 어쩔 수 없는 행위였다. 늘 의도하지는 않지만 종훈은 이렇게 누워 있을 때면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처음 종훈을 찾은 생각은 종훈이 과거 좋아했던 록밴드의 라이브였다. 유럽 출신의 록밴드인 그들은 꽤 유면한 편이었지만 상업음악만이 판치는 한국에서는 그렇게 유면한 밴드가 아니었다. 그러다 데뷔한지 10년이 넘어서야 겨우 내한해는데, 예매가 여유로우리라 예상했지만 의외로 사람이 많이 몰렸고 결국 표를 구하지 못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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