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록에서 제가 런데이를 한다고 말씀드렸는데 런데이를 시작한지 1달이 지났습니다 저는 10월 2일에 처음으로 런데이를 시작했어요 런데이는 달리기를 도와주는 PT앱입니다 국내 개발사에서 만들었고 음성 안내가 있어서 체계적인 훈련이 가능합니다 10월에 꼬박꼬박 한 거 보이시죠ㅎㅎ 격일로 하라고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달리기를 하면 몸에 무리가 가서 48시간~72시간은 쉬는 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할 때마다 도장 찍히는 게 꽤 뿌듯했어요 런데이를 하지 않은 날은 다른 유산소 운동과 홈트를 해줬어요 저는 수술 후 붓기를 빼기 위해 걷기를 시작했는데 그냥 걸으면 아무래도 지루하잖아요? 그래서 인터벌 운동을 찾아보다가 인터벌 러닝 앱 런데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앞서 말했든 런데이의 특징은 모든 코스에 탑재된 음성 안내입니다 코스를 진행할 때 음성 안내가 나와서 링피트를 하듯이 운동할 수 있어요 음성 안내는 '잠시 후 걷기가 시작됩니다.' '잠시 후 n분 간 뛰기가 시작됩니다.' 와 같이 코스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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