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오토메 더덕 담금주 개봉 / 슬쌍디아빠


알프스오토메 더덕 담금주 개봉 / 슬쌍디아빠

아주 허접의 극치로 담금주를 만들었던 지난 10월 말..미니 사과(알프스 오토메)로 담금주가 된다는 확신도 없었고~~~더군다나 더덕은 집사람이 먹으려고 까 놓은 것을 안 먹고 냉장고에 계속 있길래 그냥 즉흥적으로 담금주로 만들어 보았는데, 아마도 껍질을 벗긴 더덕주를 담은 사람은 내가 처음이지 싶다.마침 집에 술이 똑 떨어졌는데, 밖에 사러 나가기 귀찮아서 시음을 해 보기로 했다.술을 따를 준비를 하는데, 워낙 양이 조금이라 별로 준비할 것도 없음..그냥 체에 받쳐서 냄비에 부었다가 다시 담금주 통에다 담을 예정이다.격조있게 잘 익으라고 식객이 꽂혀 있는 책장 앞에 두었는데, 잘 되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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