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빈 열한번째 기부 / 슬쌍디아빠

이번 달도 여전히 해피빈 기부를 까먹고 있다가 동행을 보면서 생각이 남. 작년 중순부터 매달 빠지지 않고 동참하고 있는 해피빈 기부.. 21년 전 필리핀에서 온 아이샤씨(남편과 사별)와 영광, 영호 두 형제의 우애를 가슴 뭉클하게 그려내었다. 보유콩은 여유있지만, 꾸준하게 하기 위해 계속 모으고 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엄마의 고마움을 알고 형제애까지 발휘하는 대견한 친구들..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면 좋겠다. 어느덧 14회, 10만원을 넘어선 해피빈 기부..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은 자연스레 모이는 해피빈을 당연히 기부하실거라고 본다. 해피빈 기부 릴레이를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전부터 계속 가지고 있었는데, 이게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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