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이1호 제13회 김천 전국수영대회 3일차 / 슬쌍디아빠 이동섭


둥이1호 제13회 김천 전국수영대회 3일차 / 슬쌍디아빠 이동섭

제13회 김천 전국수영대회 3일차. 지난 토요일에 자유형 50M 은메달의 기운을 받아 오늘은 둥이1호의 주종목인 접영 50M 출전. 새벽에 한국타이어 신탄진공장에 화재가 발생하여 천안아산역에 KTX가 정차하지 않는다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 시간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고, 전철을 타고 천안역으로 이동하라는 직원들의 무성의한 대처에 분개할 틈도 없이 천안역으로 이동. 천안역에서도 무성의한 대처로 일관했지만, 선수들 출발이 급한 상황이라.. 그래도 모두 무사히 탑승, KTX는 천안역에서 김천구미역으로 출발했다. 아이들끼리만 가는 상황이라 내심 걱정이 되었지만.. 중3 언니, 오빠들이 있어 어느 정도 마음이 놓였다. 코치 선생님께서 김천구미역까지 픽업을 나오셨음.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실내수영장 경상북도 김천시 운동장길 1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늦게 도착해서 워밍업을 하지 못한 상황. 특히나 둥이1호는 예민해서 루틴이 정말 중요한데.. 특히나 예선 1조에는 경기하면서 한번도 이겨보지 못한 친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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