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쌍디아빠 이동섭 교단일기 FILE 292 / 눈내리는 학교 그리고 제설작업


슬쌍디아빠 이동섭 교단일기 FILE 292 / 눈내리는 학교 그리고 제설작업

겨울이 깊어지다보니 어둡컴컴한 시간에 출근, 텅빈 시내버스를 타고 학교에 도착하니 운동장이 온통 눈으로 뒤덮여있다. 학교 곳곳에서 들려오는 전기 송풍기 소리, 이미 부지런하신 주임님들께서 길을 닦아놓으셨다. 올 초에 철거된다는 원래 고등학교 건물은 아직도 굳건하게 서있고, 운동장을 가로지른 한쌍의 발자국이 정겹게만 느껴진다. 새롭게 올라갈 학교 건물이 기존 급식실, 강당과 조화를 이룰지 궁금해진다. 건물 앞 공터와 보건실, 수녀원에도 눈이 잔뜩 쌓였다. 구유축복식 후 건물 복도에 예쁘게 자리를 잡은 아기 예수님, 그리고 눈사람과 트리....

슬쌍디아빠 이동섭 교단일기 FILE 292 / 눈내리는 학교 그리고 제설작업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교단일기 #크리스마스트리 #제설작업 #전기송풍기 #아기예수님 #슬쌍디아빠 #수녀원 #보건실 #눈사람 #눈발자국 #눈내리는날 #구유축복식 #학교철거

원문링크 : 슬쌍디아빠 이동섭 교단일기 FILE 292 / 눈내리는 학교 그리고 제설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