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여행_우붓 Mixue 디저트/마사지 추천/아시아 식당 조지기


발리 여행_우붓 Mixue 디저트/마사지 추천/아시아 식당 조지기

아침 요가 출발 일어나는게 제일 힘들다. 키큰 언니가 거기 아니라고 도와줬다. 쏘 친절. 끝나고 발리니스 케이크로 조식 먹었다. 이거 진짜 망고만 올리면 망고 스티키 라이스다. 저 코코넛 떡같은 게 존맛. 근데 살짝 물리지만 싹 비움. 이런거 카페에서는 왜 안 팔지. 가끔 먹고싶다고. 조식 먹다가 폭풍 검색했다. 그치만 못 찾음. 씻기 귀찮아서 모자 쓰고 노트북 들고 점심 먹으러 왔다. 이쯤되면 밥만 먹는다. La portal to shamballah 요가반 근처 비건 식당. 숙소에서 가는 길에 맨날 봐서 오늘 맘 먹고 왔는데, 이집트 사장님이 직접 요리 계발도 하고 합기도같은 전통 지역 문화 스페이스도 운영하시는 공간이었다. 에어컨이 없어서 조금 힘들긴 했는데, 음식이 진짜 대박이었다. 비건 식당 올때 마다 느끼는데, 그 특유의 친절함과 여유가 있다. 매쉬포테이토에 바질 어쩌고 + 그릴드 모짜렐라가 오늘의 메뉴라고 추천해줘서 오케이오케이하면서 시키고, 스무디볼 하나 더 시켰다.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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