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물왕저수지 맛집 두부진 후기 :)

삼일에 걸친 남이섬 포스팅을 드디어 끝내고집에 오는길에 저녁으로 먹었던물왕저수지 맛집 두부진물왕저수지는 시흥인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있을 것 같은맛집들이 모여있는 곳이다.지금은 중간중간 카페들도 많이 생겼지만내가 학생때만 해도 식당들로 꽉 찼었다.메뉴는 안정하고 땡기는거 먹으려고 한바퀴 돌려는데얼마 안가 못보던 두부집이 생겨 두부진으로 고고주차는 건물 옆에 넓찍한 공터가 있어 거기다 해도 되고입구쪽에도 자리가 있다.들어가보니주방쪽에 메뉴판도 깔끔하게 붙여놨다.식당에도 사람이 없어서끄트머리 창가쪽 가서 착석(갑자기 생각난건데 전도 끄트머리 좋아하고 자리까지 끄트머리 좋아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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