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에서 울다 줄거리 리뷰 - 엄마에 대한 모든 감정


H마트에서 울다 줄거리 리뷰 - 엄마에 대한 모든 감정

줄거리 한국인 엄마와 미국인 아빠 사이에 태어난 작가 미셸 자우너는 암으로 인해 20대 중반의 어린 나이에 엄마를 잃는다. 작가는 엄마의 병을 알게 된 후 하던 일과 삶을 모두 그만두고 엄마를 간병하며 함께했던 시간들을 글로 남긴다. 한국 음식과 엄마라니 마침 방학을 맞아 한국에 왔다가 다시 프랑스로 돌아가는 비행기안에서 읽기에 너무나 공감이 가는 책이었다. 2년에 한번, 6주 동안 한국을 방문하면서도 이모와 할머니들과 끈끈한 유대감과 추억들을 간직한 작가를 보면서 꼭 한국에 살지 않아도 한국의 가족들과 좋은 관계를 계속 유지할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엄마가 돌아가신 뒤 영어를 할 수 없는 이모와 제대로 대화하지 못해 속상해하는 작가를 보면서 한국과 다른 언어와 문화를 가진 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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