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그래도 눈은 떠보기

이번 주 목표가 10분씩 일찍 일어나서,5시 30분에 미라클모닝을 시작하는 거였다. 근데, 아프다. 그동안 방치 했던 것들이 한 꺼번에 쏟아져서 펑! 그래도 눈은 떠보기! 그래서 어제 오늘 같은 시간으로 5시 50분 기상. 어제 5시 50분 일어났다. 근데 몸이 천근만근. 결국 누워서 빈둥 거리다6시 30분에 겨우 밖으로 나왔다. 겨우겨우그리고 오늘 5시 50분 알람이 울렸다. 알람보다 먼저 작은 아이 알람이 울렸다. 엄마랑 같이 나갈래안된다고 하니 울먹울먹. 그래 나가자! 우리의 미라클 모닝이구나. 이럴꺼면 더 자고 나오지... 왜??????잠시 뒤 큰 아이도 기상! 아이들이 아빠를 깨운다. 아빠는 잠꾸러기라면서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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