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검사 서울 확진자수 추석연휴 선별진료소 운영

날이 좋다. 바람도 선선. 한 달에 한 번 유치원에 코로나 검사를 해서 내야한다. 최근 큰 아이 학교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그 반만 자가격리 중이다. 곧 추석이다. 조금 이나마 조심 하기 위해 이번주는 남편이 재택 근무 중이다. 그리도 어제는 코로나 검사도 했다. 집에서 일하고 아이들 등원만 시켜서 만난 사람도 없지만 검사를 하고 나면 결과가 나올 때 까지 괜히 떨리고 긴장이 된다. 결과는 음성이다! 그러고 보니 백신 1차 접종도 했다! 어제 확진자 수 2008명. 그 중 서울 확진자 수 746명. 14일 800명 넘고 계속 높다. 끝이 나긴 할까? 명절에 어디든 나가야 한다면, 명절 끝나고 검사를 한 번쯤은 받아봐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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