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週間日記] 八月第四週 - 분노만 남긴 떡볶이 페스티벌


[週間日記] 八月第四週 - 분노만 남긴 떡볶이 페스티벌

아빠가 삼겹살 먹을거라고 후추에 소금까지 뿌려놨던 비계만 한가득했던 삼겹살... 살보다는 비계가 80%를 차지해서 고기 굽는데 기름이 얼마나 튀던지ㅠㅠ 내방은 원래 LED 등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아파트 전체적으로 집집마다 LED 등으로 교체해 준다고 아침부터 교체가 시작되었다. 원래 달고 있던 등보다 덜 밝지만 이 또한 적응하겠지.... 요즘 저녁 먹고 나면 자꾸 응가를 안 하는 김꼼데. 밖에 데려 나가면 시원하게 하길래 저녁에 데리고 나갔다 왔다. 포즈 취하길래 바로 비닐 꺼내서 준비했다^^ 시원하게 볼 일 봤는지 어쩜 이리 해맑냐ㅋㅋㅋㅋㅋㅋㅋㅋ 더 놀고 싶은 생각도 없는지 얼른 엘리베이터 타러 가던 녀석. 집에 들어와서 발 닦아 줬더니 바로 축구공 물고 오고^^ 응 늦었어 빨리 자 안 놀아줌! 일요일에 아빠가 고기 먹는다고 상추쌈 사 오라고 해서 심부름 갔다 오다가 발 접질려서 왼쪽 발이 꽤 많이 부어서 파스도 뿌리고 잘때는 파스 붙이고 했더니 좀 괜찮아져서 코스트코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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