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탔다


자전거를 탔다

여름에 자전거 타기가 갈수록 쉽지 않다. 비가 와서 못타고 날씨가 정말 쨍쨍해서 못타고 못탈 이유는 정말 많다. 그럼에도 쉬는 날에는 여유가 있어서 구포대교까지 갔다. 낙동강에 녹조가 심해서 눈뜨고 보기 힘들었다. 원래 생각에는 이 길을 따라서 프로메사까지 간 다음에 커피 한 잔 하고, 원두도 살까 했는데, 구포대교 쯤에서 자전거를 돌렸다. 산책하는 사람이 넘 많았다. 자전거를 탄다고 하고 땀도 안 난 것 같아서 조금 더 달렸다. 늘 다니는 길. 이제 좀 다른 길로 가고 싶은데 쉽지 않다. 어서 여름이 가고 찬바람이 살살 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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