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수능 국어'에 관한 잡생각


'2023학년도 수능 국어'에 관한 잡생각

수능이 끝났군요. 수능이 끝나면 내 한 해도 가고 말아 삼백예순날 하냥 섭섭해~ 하지 않고 내년을 준비해야겠죠. 작년 수능이 워낙 화산같은 수능이었기 때문에 올해는 내내 조마조마했는데, 언론에서는 물수능이 아니다. 변별력 있다 그러고 있는데, 제 생각에는 언플이라고 봅니다. 상위권 변별력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럼 살펴볼까요. 이런 말씀 드리기 그렇지만, 쉬운 것은 쉽다고 해야합니다. 우리 나라에서 독서 지문을 제일 잘 푸는 친구들이 고3이잖아요. 이 정도 난이도 문제는 쉽게 풀 것 같아요. 17번은 '답'이 너무 쉽게 나와서 '고민'이 길어지는 역설적 현상이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클라이버의 법칙' 문제는 상당히 까다로운 문제는 맞습니다. 예전 시험에서의 킬러 문항과는 또다른 느낌이지만, 이번 시험에서는 확실히 '끝판대장' 문제입니다. (다들 이 문제가 어려웠다고 하겠죠.) 전문적으로 문학을 다루는 선생과 학생들의 차이라고 한다면 모르겠으나 솔직히 이번 시험 '쉬운' 편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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